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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사건 75주년 기념 제5회 노근리평화문학포럼 개최
  • 이상욱 편집장
  • 등록 2025-10-31 09:09:42
  • 수정 2025-10-31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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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근리 정신의 확산을 위한 담론’ 펼친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은 오는 31(오후 1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노근리사건 75주년 기념 제5회 노근리평화문학포럼'을 개최한다. <</span>노근리 정신의 확산을 위한 담론 - '노근리작품세계와 박수근 예술세계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노근리국제평화재단노근리평화문학포럼박수근연구소박수근미술연구센터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 인본주의 정신두 세계를 잇다

노근리 정신과 박수근 화백의 예술세계는 '고통받는 보통 사람들에 대한 깊은 연민'이라는 인본주의적 가치에서 만난다노근리 사건 희생자의 대다수는 여성아동노인이었다노근리 사건을 다룬 작품들은 바로 이들의 목소리를 담고 그들의 아픔을 증언해 왔다박수근 화백 역시 시장의 사람들’, ‘빨래터’, ‘절구질하는 여인을 화폭에 담으며 "인간의 착함과 진실함을 그려야 한다"는 신념을 실천했다노근리 작품세계와 박수근의 예술세계는 모두 고통받는 보통 사람들에 대한 깊은 연민과 인간 존엄성의 회복이라는 인본주의 정신으로 이어져 있다.

한편노근리국제평화재단 관계자는 "노근리 정신을 문학·미술 등 인문예술 영역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학제간 융합을 통해 평화 담론의 지평을 넓히고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접근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조강연에는 현기영 작가(『순이 삼촌』 저자제주 4·3 평화상 수상자)와 윤범모 현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나선다특별강연에는 정구도 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이 노근리 사건의 교훈 한국전쟁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세션 I(문학)은 이덕화 평택대 명예교수(노근리평화문학포럼 회장)가 좌장을 맡고세션 II(미술)는 엄선미 노근리국제평화재단 학예부장(전 박수근미술관 관장)이 좌장을 맡는다.

 노근리사건 75주년 기념 제5회 노근리평화문학포럼 개최

[행사 개요]

○ 행사명노근리사건 75주년 기념 제5회 노근리평화문학포럼

○ 주 제노근리 정신의 확산을 위한 담론 - '노근리작품세계와 박수근 예술세계의 만남

○ 일 시: 2025년 10월 31() 13:00~17:15

○ 장 소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서울 태평로 1가 25)

○ 공동주최노근리국제평화재단노근리평화문학포럼박수근연구소박수근미술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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