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복지재단(이사장 신길순)은 청산클럽(회장 이상동)과 함께 노인 주거 취약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 첫 결실로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청산클럽 회원 20여 명이 1일부터 3일까지 참여해, 천장 및 세면실 누수 보수, 주방 싱크대 교체 등 주택 내 전반적인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이 조성되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번에 지원받은 대상자는 “새로 단장된 집을 보니 마음까지 환해졌다”며, “복지재단과 청산클럽 덕분에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길순 이사장은 “복지재단은 지역의 다양한 민간단체와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이번 청산클럽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연계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동 청산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산클럽은 2007년 창립 이래 제천 지역의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제천복지재단과 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주거복지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