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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과 옥천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
  • 이상욱 편집장
  • 등록 2025-12-23 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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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장협의회 각각 1백만원 후원

충북 증평군은 22일 옥천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열고, 증평군이장연합회(회장 안창태)와 옥천군이장협의회(회장 김종범)가 각각 상대 지자체에 100만 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연말을 맞아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확산하기 위해 양 지역 이장단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 증평군이장연합회(회장 안창태)는 옥천군에, 옥천군이장협의회(회장 김종범)는 증평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상호 응원의 메시지를 나눴다.

특히 양측은 기부를 통해 제공되는 답례품(각 30만 원 상당) 역시 다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뜻을 모아, 나눔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안창태 증평군이장연합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이장들이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민간 영역에서도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증평군과 옥천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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