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 20일 제천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를 제천남부사회복지관으로 이전하고 신한꿈도담터 211호 개소식을 개최했다.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품앗이 돌봄으로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간으로 제천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나 초등학생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설 내에는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과 함께 놀이 활동을 촉진하는 교구 등이 마련되어 있고, 부모 등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공동육아나눔터‘신한꿈도담터 211호’공간은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협약 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 사업’ 공모에 제천시가 선정되어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8천 8백만 원 상당의 공간 인테리어와 기자재를 지원받아 조성됐다.
또한 내년 공동육아나눔터 지방 활성화 사업 전국 20개소 선정 중 제천시 공동육아나눔터 3곳(제천시가족센터, 하소아동복지관, 신백아동복지관)이 모두 선정되어 야간(22시 까지) 및 토요일 돌봄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맞벌이 및 돌봄공백 가정의 양육부담을 크게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고, 부모들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든든한 지원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