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황미영 관장)은 202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가족기능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기능강화사업은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가정 내 긍정적 상호작용을 높여 재학대를 예방 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음길심리학습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심리지원서비스와 종합심리검사를 지원한다. 종합심리검사를 통해 참여아동 및 보호자의 정서·행동 특성을 객과적으로 파악하고 검사 결과에따른 맞춤형 상담 및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리지원서비스는 아동상담, 부모상담, 가족상담, 양육코칭 등으로 구성되며 가족구성원 간 의사소통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맞춘다. 또한 종합심리검사를 통해 우울,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개입을 연계함으로서 치료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사업담당자 박선예 지역관리자는 가족기능강화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가족이 스스로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속·통합적인 지원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문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아동과 가족 모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심층사례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설치되었으며, 동법 제46조에 의거 하여 지역 내 피해아동, 피해아동의 가족 및 아동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및 교육 등을 시행함으로 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