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황명구)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30일(화) '보름달처럼 가득 채운 마음, 함께하는 추석 명절 정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기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장애인 60가구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동식품, 대도식품, 삼육식품, 라인떡방, 새로이건축,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 국민연금공단옥천지사, 모두가족봉사단, 뜨개로 만남(여성장애인 자조모임) 등 총 9곳의 후원 업체 및 단체가 온정을 더했다.
복지관과 '바르게살기운동옥천군협의회', ‘이원면여성자율방범대“, ”작은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드는 호박전, 동태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과 갈비찜, 송편, 과일, 식혜, 약과 등 풍성한 먹거리와 더불어 라면, 화장지, 샴푸, 휴지케이스, 샤워 세트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총 16종의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 옥천지사에서 후원한 온누리상품권 30만원으로는 신선한 과일을 구입해 명절의 풍요로움을 더했다.
또한, 복지관은 명절 꾸러미 전달과 별도로 복지관 내 '행복애식당' 이용자 160명을 위한 '추석 맞이 온기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식당에서는 봉사자와 직원들이 직접 부친 따뜻한 전과 함께 갈비찜, 잡채, 송편, 식혜 등 풍성한 명절 특식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함께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식당을 찾은 이용자들은 따뜻하고 고소한 전 냄새에 행복해하며, 평소와 다른 특별한 메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 황명구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명절 꾸러미가 이웃들의 마음에 보름달처럼 꽉 찬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틀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보다 나은 삶과 가정에서만 머무르며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위해 상담, 사례관리,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 직업적응훈련 및 취업지원, 주거환경개선, 이미용, 문화여가지원,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에 궁금한 사항은 옥천군장애인복지관 (대표번호 043-730-6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